유엠씨 정규 3집 리뷰!

유엠씨 정규 3집 리뷰!

UMC정규 3집이다 1집과 함께 명반으로 뽑힌다 유엠씨는 사회비판으로 유명하다 또한 라임을 잘 쓰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번 곡은 내 스타일 알잖아이다 스스로 소개하는 곡인데 시원하게 사회를 까는 곡이다 사회 시스템과 언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드러났다 앞으로도 자신은 계속 이런 류의 노래들을 할 것을 알린다

세번째 트랙은 Media Doll 3.0이다 대세에 휘둘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묘사했다 또한 진실을 묻어버리는 언론을 디스했다 주체성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다섯번째 곡은 매지리 가는 버스이다 과거 자신의 여자였던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곡이다 자신의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지난 일들을 풀어놓음으로써 과거를 회상하는 곡이다 감성 돋게 하는 곡이다

6번째 노래는 사랑은 재방송이다 시대가 달라져도 사랑의 모습은 그대로임을 묘사한 곡이다 세대가 달라도 사랑이란 감정은 공유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곡이다 11번째 곡은 직장인의 노래이다 직장인들이 많이 공감할만한 노래이다 직장인들의 일과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또한 진정성 없는 이들을 비꼬았다

14번째 track은 내가 쓰러지면이다 언론의 힘이 너무 거대해짐을 비난함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가 잊혀져 가는 한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