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앞두고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 들썩

광군제 앞두고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 들썩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해피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차이나 소식을 가져왔어용 소위 빼빼로 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 차이나는 온라인 쇼핑 뜨거운 기운에 휩싸일 것으로 기대됩니당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사람들에게 불리우는 광군제가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인데용 중국에서 11월 11일은 독신자의 날로 불린대영 숫자 1의 형상이 외롭게 서 있는 사람의 모습과도 같다나요 중국업체들은 이러한 사건을 놓치지 않고 상업적으로 이용했습니다 젊은 사람이 집에 혼자서 시간 보내는 것보다 쇼핑 하면서 외로움을 이겨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할인판매를 하게 되는데 선두에는 타오바오가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른 온라인 쇼핑몰도 일제히 참여하면서 판매 대박은 독신자의 날에 일어난다고 하네요 참 재밌는 현상이죠 알리바바는 작년 광군제 하루에만 매출 6조를 벌었습니다 애초 예상한 300억 위안을 훌쩍 넘은 수치이며 12년도 매출액보다 무려 83%가 증가했습니다 이렇듯 국내 유통업체들도 광군제 마케팅에 눈을 뜨고 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