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난후의 성형~
생긴 것만 보는 세태가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볼 때 그 인간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것 보다는 외모만 보고 관계를 알아보는데요 이목구비는 애써도 어쩔 수 없이 보이는 것이지만 해결되어야 할 것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목구비 말고 대상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겉에만 보고 결론까지 끌고가는 경우가 많지요 최근에 수능이 끝나면서 고3들의 성형 붐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자유시간에 시술하는 것인데요 시술하는 곳에서는 고3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당당해지기 위해서 성형을 하는 것은 권장될 만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나의 차림새를 나의 계획에 따라 바꾸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하지만 잘못된 것은 모르는 사람의 의견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 아닌데도 눈치보면서 수술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수능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가는 수술을 받도록 이끈다는 논란도 있는데요 이러한 현실은 이성적인 판단을 정지시키고 일반적인 모습에 따라 변화시키는 세상을 보입니다 인간이라면 개인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지 못하고 생김새만 보는 현상은 그만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와같이 아직 어린 수험생들이 특별가라는 것 때문에 자신의 본래 모습을 잃어버리는 것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