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캔들~
11월의 문턱에 들어서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이럴 때일 수록 공간을 포근한 향기로 감싸주는 캔들을 사려는 사람이 찾아보기 쉬워졌다고 합니다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은 소이캔들인데요 ! 요즘 시중에 판매하는 캔들에 발암물질이 있는 것이 밝혀져 많은 분들이 구매 하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소이캔들의 주 성분은 콩을 짜서 만든 기름으로 자연 친화적이랍니다^^ self붐이 불며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진짜 흔해졌는데요 저도 역시 소이캔들 만들기에 해보았답니다
캔들 만들기의 핵심 준비물인 소이왁스 그리고 향 오일을 준비하시면 되지요^^ 향 내는 오일의 갯수가 셀수가 없으니 내가 직접 가서 내 맘에 쏙드는 냄새로 고르는 재미를 겪을 수 있지요 베스트 향기를 초이스해드리자면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향은 달콤하고 깨끗한 향이였는데요~! 피오니와 웨딩데이향 모두 꽃집을 지나가는 듯한 향인데 약간 종류가 다른 꽃이랍니다! 피오니가 부드러운 꽃 냄새라면 웨딩데이는 파우더향이 가미된 꽃냄새인데 두개 모두 너무너무 좋답니다 ㅎㅎ 클린코튼 향은 빨래 후에 나는 깔끔하고 상쾌한 향이랍니다 추위를 맞이하기 전에 그윽하게 퍼지는 향으로 따뜻한 집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